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인 그려놓고 평범하다고 우기기 (문단 편집) ==== 이런 배역을 자주 맡는 배우들 ==== * [[공효진]] 공효진은 [[쎄씨]] 모델 출신이고 패셔너블하고 예쁘장한 인상의 소유자. 그런데 맡는 역할 대다수가 평범한 정도도 아니고 '''굉장한 추녀''' 설정이다. 지상파 첫 출연 CF에서는 엄청난 추녀 [[기믹]]으로 나왔고,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에서도 못 생긴 설정, <[[미쓰 홍당무]]>에서도 극도의 추녀급으로 나왔다. 이 정도라 공효진 또한 언론에서 추녀 기믹으로 통하는데 상처받은 바 있다고 여러 번 고백하기도 했다. 다만 현재는 과거와 다르게 굉장한 미인 설정인 캐릭터들을 자주 맡는다.[* [[질투의 화신]]의 표나리는 지상파 간판 기상캐스터에 [[최고의 사랑]]의 [[구애정]]은 전 인기아이돌 출신이라는 설정이니 미인임이 당연하고, [[동백꽃 필 무렵]]의 [[오동백]]은 가만히 있어도 주변 남자들의 시선을 모으는 굉장한 미모의 소유자라는 설정이다. [[주군의 태양]]에서 맡은 태공실 역은 신기때문에 분위기가 음침하긴 해도 재색을 겸비한 미녀 캐릭터로 묘사된다.] * [[김새론]] 이름을 널리 알린 [[아저씨(영화)|아저씨]]에서는 어려서 잘 표시가 나지 않았지만, 예쁜 아역배우였다. 그런데 맡는 역은 범죄의 희생자, 귀신 등 모두 평범하기 짝이 없다. 성장하며 미모가 대폭 상승한 덕에 현재는 미인 역할을 맡고 있긴 하지만, 본인 취향이… 향후 커리어가 기대된다.~~ [[음주운전|못 할듯]]~~ * [[김현수(배우)|김현수]] 위의 김새론과 유사하게 대다수 작품에서 희생자 역할, 피해자,고아 등 평범한 역할이 주였다[* 그렇지만 그녀가 담당한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아역),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배로나는 설정상으로도 손꼽히는 미녀다.]. 점점 시간이 지나고 이목구비가 뚜렷해지면서 상당한 미인으로 계속해서 더 예뻐지고 있다. * [[김선아]] 몸매가 매우 늘씬하고 글래머러스한 데다가 얼굴도 매력적이라서 [[내 이름은 김삼순]] 이전까지는 [[색기담당]] 역할을 자주 맡았다. 그러나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로는 예쁘지 않은 외모의 뚱녀 역할을 자주 맡는다. * [[김슬기]] [[여의도 텔레토비]]에서 활약하여 국민 욕동생으로 불릴 정도로 얼굴은 나름 귀염상이지만, 극중에서는 못생긴 배역을 많이 맡는다. * [[김정은(배우)|김정은]] 미인이지만 설정상 미모가 드러나지 않거나 못 생긴 역을 자주 맡았다. 이름을 알린 출세작인 [[해바라기(드라마)|해바라기]]에서는 정신질환을 앓는 환자 역으로 머리까지 박박 민 채 나와서 미모가 전혀 부각되어보이지 않았으며, [[재밌는 영화]]에서는 원래 [[박경림]] 얼굴이었는데 [[이영애]] 얼굴로 수술되고 싶었던 '''북한 스파이''' 캐릭터로, 결과물이 [[김정은(배우)|김정은]]이 되자 왜 이렇게 못나게 만들었냐고 좌절하는 설정으로 나온다. 또한 예능에 자주 등장해 망가지는 역을 주로 맡았던 것도 어느 정도 원인이다. * [[박보영]] 귀여운 외모로 남녀 가릴 것 없이 사랑받는 배우지만, 맡는 캐릭터의 외모 설정은 기복이 매우 심한 편. 미인 설정인 캐릭터도 있고, 대부분은 평범한 캐릭터지만, [[어비스]]처럼 성형까지 고려할 정도의 추녀 설정을 받기도... 하지만 박보영은 객관적으로도 정석적인 미인상에 상당한 동안이다. 워낙 뛰어난 외모와 동안 미모 때문에 10대 이하 연령의 팬층도 많은 편이다. 정작 박보영 본인은 '자신은 예쁘지 않고 평범하다'는 망언을 날렸다.(...) 아무래도 이런 설정을 많이 맡는 이유는, 배우 자신의 외모 평가치와 동글동글하고 배우치고는 소소한 분위기인듯. 다행인건 워낙 동안이라 다른 어린 배우들의 캐릭터보다도 더 어린 역을 맡고도 자연스러운 편이다. 이 항목에서 독보적으로 남성팬이 많은 배우인 경우는 동갑인 배우 [[신세경]]과도 비슷하다. * [[서영희]] 동글동글하고 청순한 귀염상이지만 촌스럽거나 억척스러운 역, 푼수, 개그 캐릭터, 사망전대 등 외모가 전혀 부각되지 않거나 실제 외모보다 떨어져보이는 역을 많이 했다. * [[시바사키 코우]] 시바사키는 [[쿨뷰티]]로 이름 높은 미녀인데, 정작 이런 전형적인 미인 캐릭터를 맡는 적이 별로 없다. 메종 드 히미코, 굿럭, 달팽이 식당 등등 대놓고 미운 오리 취급을 받는 캐릭터가 많고,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왠지 여자 대접도 잘 못 받는 경우도 허다하다. 배우가 전형적인 미녀 히로인보다는 주체적이거나 개성 강한 캐릭터를 선호하는 탓도 있을 듯. * [[신세경]] 드라마 한정. 배우가 워낙 미인이고 딱히 그런 설정이 별로 안보이는데 왜 있냐고 생각하겠지만, 그런 미모에 비해 평범한 외모의 캐릭터만 맞는 편이다. 20년 가량의 드라마 경력에서 미인 설정으로 나온 드라마는 [[지붕뚫고 하이킥]], [[하백의 신부]], [[신입사관 구해령]] 밖에 없으며, 나머지는 평범한 외모의 캐릭터가 전부다. 특히 [[냄새를 보는 소녀(드라마)|냄새를 보는 소녀]]에서의 오초림은 개그맨 시험에서 계속 낙방된다는 설정인데, 실력 부족하더라도 개그쪽도 미모 때문에 뽑히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 안된다는 평이다.[* 코미디언 공채시험에서는 반드시 외모가 뛰어난 사람을 한명 이상 뽑아야 한다는 규칙이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예쁘고 잘생긴 역을 맡아줄 사람이 필요해서이며, 과거에는 예쁜 병풍으로 쓰려고 뽑았다고 한다. 90년대 대표 미녀 개그우먼인 펭현숙도 뛰어난 외모때문에 코미디언이 된 것이다.] 그나마 영화에서는 [[타짜: 신의 손]]의 미나가 극중 최고 미인으로 나오는 등 알맞는 편이다. * [[윤은혜]] 데뷔 초기에 다듬어지지 않은 인상으로 각인되었기에 외모 평가치가 예쁘다는 의견과 못 생겼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극과 극으로 갈리는데, 배우로 자리잡은 시점의 윤은혜는 충분히 미인축에 드는 편이다. 그런데 배우 전향 이후 맡은 역할 대다수가 설정상 평범한 얼굴. 드라마 [[궁]]도 원작 설정상 평범한 외모였다. 영화 '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에서 맡은 역할도 설정상 외모, 연애, 취업 모든 것이 2% 부족한 캐릭터다. * [[안문숙]] 분명 미스 롯데 출신으로 미모를 공인받았고 이후에도 나이를 고려하면 상당히 동안인 미인 배우지만, 역할은 주로 드라마 속 감초처럼 등장하는 [[추녀]] [[개그 캐릭터]]. 안문숙 본인 역시 하도 이런 캐릭터만 맡다 보니 외모 평가치가 심각하게 떨어져서 추녀로 인식된다. 사실 이건 또렷한 개그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안문숙이 일부러 노력한 측면도 있다. * [[알랭 들롱]] 60-70년대 유럽 조각미남의 대명사와도 같은 배우지만, 의외로 연기한 캐릭터들은 작중에서 미모를 별로 강조하지 않고 평범하거나 사악한 인상으로 그리는 역할이 많다. 그를 널리 알린 [[태양은 가득히]]에서부터 살인자에 사기꾼이다.[* 사실 직업이 그렇지, 설정 상으로 미남이다.] 로맨틱한 역할도 있지만 주로 맡은 역할이 깡패, 건달, 살인청부업자, 사기꾼, 살인자, 금고털이범 등 어둡다. * [[이나영]] 제작진들도 그 미모의 이나영에게 추녀 캐릭터를 주지는 않지만 많이 망가지거나 현실이 시궁창스러운, 독특한 캐릭터를 자주 맡는 편.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영화)|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문유정은 [[경계선 성격장애]]를 앓는 성격파탄자고, [[네 멋대로 해라]]와 [[아일랜드]]에서는 여성스러움과는 거리가 멀고 삐딱한 캐릭터로 나온다. 세 캐릭터 다 못생겼다는 설정은 아니고, 심지어 아일랜드에서는 미인이라는 설정으로 나오지만 이나영의 아름다움보다는 우울함과 배배 꼬인 성격이 강조되는 캐릭터. 심지어 [[아는 여자]]에서는 평범녀 설정으로 나왔고 영어 완전정복에서는 추녀 설정으로 나오기도 했다. 그나마 드라마와 영화 외적으로는 화장품 모델로 자주 나와서 미모 평가치에는 딱히 문제가 없는 듯. 위의 알랭 들롱과 비슷한 케이스이다. * [[이일화]] 중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화려한 미인이지만, 어째 맡는 배역들 대부분이 미모와는 거리가 멀다. [[내 딸 서영이]]의 [[방심덕]] 같은 선머슴 스타일이거나 [[응답하라 1988]]에서처럼 뽀글머리, 혹은 그에 준하는 촌스러운 아줌마거나, 어쩌다 미인 배역을 맡아도 [[모던파머]]의 윤혜정처럼 어딘가 나사가 빠졌거나 [[가족의 비밀]]의 [[고태희]]처럼 악녀거나. 예외적으로 [[야인시대]]에서 맡았던 [[이영숙(야인시대)|이영숙]] 캐릭터는 카리스마 있는 미모의 조직 보스 역할이었다. * [[이정현(멀티 엔터테이너)|이정현]] 영화 한정. 드라마에서는 로맨틱 코미디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위의 이나영과 비슷한 케이스인데 영화에서 이정현이 맡은 배역들을 보면 독특하다 못해 미모를 전혀 살리지 못하는 캐릭터가 많다. 영화 데뷔작인 [[꽃잎(영화)|꽃잎]]에서는 [[5.18 민주화운동]] 때 부모를 잃고 미쳐버린 소녀 역, 단편영화 [[파란만장(영화)|파란만장]]에서는 말 그대로 귀신들린 무당 역, [[명량]]에서는 왜군 때문에 혀가 잘려서 벙어리가 된 피난민,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연쇄살인범]]이 되고 마는 주부로 나온다. 2016년에 개봉한 [[스플릿(한국 영화)|스플릿]]에서야 겨우 당차고 매력적인 이미지의 배역을 맡았지만 다음 작품인 [[군함도(영화)|군함도]]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역으로 나왔다. 다행히 [[반도(영화)|반도]]에서는 [[민정(연니버스)|카리스마 있고, 멋있는 역할]]로 나왔다. [[헤어질 결심]]에서는 평범한 아내 역할을 맡았다. 사실 영화 말고도, 가수 생활을 할때도 외모와 반대되는 워낙 강렬하고 독특한 컨셉이였다. 이런 역할을 맡으면서 생긴 이미지 때문에 현실의 외모 평가치가 깎인 감이 없진 않은데, 이런 점은 같은 [[만능 엔터테이너]]인 [[장나라]]와도 비슷하다. * [[이청아]]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여성미 없는 전직 배구선수 역할을 맡았지만 오히려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그 밖에도 《늑대의 유혹》, 《썬데이 서울》에서는 예쁘지 않은 평범녀로, 《동갑내기 과외하기 시즌2》에서는 괴상한 미모 봉인구를 낀 촌스러운 캐릭터로 등장해 실제 미모에 비해 미모 평가치가 좀 낮아졌다. 하지만 요즘은 다시 비주얼 캐릭터를 자주 연기하고 있다. * '''[[장나라]]''' 이 항목 실사판 대표자. 하도 이런 역할만 맡다 보니 아예 현실 외모 평가치까지 떨어져버렸다. 작품 대다수가 '''평범'''한 외모 설정. 심지어 평범을 넘어 추녀급으로 묘사된 중국 드라마 댜오만 공주 시리즈가 대히트를 쳐서 그 낮은 외모 평가는 국제적이까지 하다. 데뷔 이후 설정상 미인으로 출연한 작품은 《사랑을 할거야》와 《[[웨딩]]》, ~~《[[동안미녀]]》~~[* 동안미녀는 제목에만 '미녀'자가 들어갔을 뿐, 이 드라마에서조차 장나라가 맡은 배역인 이소영의 미모 평가치는 평범하다는 설정이다. '미녀 공심이'처럼 일종의 수식어로 사용되었을 뿐]. , 《[[한번 더 해피엔딩]]》밖에 없다. 《내 사랑 팥쥐》에서 장나라가 연기한 캐릭터 양송이는 예쁘고 똑똑하고 친절한 [[엄친딸]] 절친 은희원([[홍은희]])과는 대조적으로 외모도 평범하고 성격도 못됐다는 설정이지만 딱히 장나라의 미모가 홍은희보다 뒤지지는 않았고 오히려 장나라가 더 예쁘다는 의견이 높았다.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도 설정상 예쁘지 않은 평범녀 여주인공 [[김미영(운명처럼 널 사랑해)|김미영]]을 연기했는데,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평범녀치고는 너무 예뻐서 납득이 안 된다는 평. 드라마 《[[미스터 백]]》 또한 설정상 평범한 얼굴이다. 데뷔 초기에는 '인형 같이 예쁜 외모'라고 소개된 반면, 데뷔 한참 이후에는 빼어난 미인은 아니지만 귀여운 외모라는 식으로 언급되곤 했다. (데뷔 앨범 커버와 뮤직 비디오를 보면 장나라가 얼마나 예쁜지 새삼 놀라게 된다.) 일단 인기를 끌게 된 논스톱에서의 캐릭터가 평범한 얼굴에 마구 망가지는 역할이었던 게 시작이고, 촌스러운 명랑소녀 성공기로 한층 디버프, 댜호만 공주 시리즈가 국제적 추녀로 못을 박아버렸다. 추녀를 연기하는 연기력도 훌륭하기 때문에 미모가 연기로 가려지는 점도 있어서 예쁘기만 하고 연기는 못 한다는 평을 받는 김태희나 한가인과 달리 외모가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없었다.[* 거꾸로 말하면 이 둘은 연기력이 없어서 미모밖에는 안 보이는 것이다. 2020년 현재까지도...] 게다가 데뷔 때로부터 20년간 거의 변하지 않은 초절정 [[동안]]이 우리 나라 나이로 무려 마흔살(!)인 2020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탓에 "동안"이 미모보다 먼저 부각되는 형편. 심지어 상대적으로 실력이 좋아아 하는 솔로 가수로만 활동히였고 부르기 어려운 발라드 히트곡이 수두룩한데도 블구하고 노래 실력까지 낮은 평가를 받는다. 다행히 요즘에 나온 대표작인 [[황후의 품격]], [[VIP]], [[고백부부]]이나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미인 설정이 추가됐다. * [[조니 뎁]] 여러 민족의 혼혈로서 꽤 독특한 이미지를 풍기지만 얼굴을 보면 분명 미남. 그러나 작품 고르는 취향이 괴이하여 악당 아니면 괴물, 이세계의 마법사 같은 얼굴에 분장을 떡칠한 역을 주로 맡았다. 손에 가위를 단 인조인간([[가위손]]), 거지꼴에 평생 안 씻은 것 같은 해적([[캐리비안의 해적]]), 흡혈귀([[다크 섀도우]])[* 그나마 바나바스 콜린스는 원작에서 미남 인증이 있는 캐릭터다.]나 연쇄살인마 역할도 서슴지 않았다. 같이 일을 많이 한 [[팀 버튼]] 감독의 기괴한 취향 탓도 있지만, 배우도 그게 좋으니 쭉 같이 한 것이다. * [[톰 하디]] 본판은 상당한 미남임에도 잘 생겨보이는 역을 별로 안 좋아하는 탓에 미남 역을 안 하고 수염, 삭발, 검댕칠로 실제보다 외모가 떨어져보이는 거친 캐릭터를 주로 연기한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베인(다크 나이트 트릴로지)|베인]]쯤 가면 하디인지 알아보기도 힘들다. 영화 [[레전드(2015)]]에서는 1인 2역으로 실존인물이었던 레지 크레이와 로니 크레이를 연기했는데, 로니가 레지보다 덜 잘 생겨서[* 쌍둥이이니 생김새 자체는 같지만, 실제의 로니 크레이가 더 살집이 있고 코가 뭉툭했기 때문에 영화에서도 그렇게 분장을 했다. 그래서 레지는 미남 기믹이지만 로니는 외모가 꽤 [[너프]]되어보인다.] 로니 역을 더 선호했다고 한다. [[레버넌트]]에서는 수염이 무성하고 두피 일부가 벗겨진 분장을 했다. [[베인(다크 나이트 트릴로지)|베인]] 역을 기점으로 이제 나오는 배역마다 아예 검댕칠 분장을 넘어서 얼굴을 큼지막한 마스크 등으로 절반 가려 버리는 수준에 이르렀다(...) [[베놈(영화)|베놈]]에서는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 건 기본이고 [[베놈(마블 코믹스)|배역]] 그대로 괴물 CG 떡칠을 하고 다니는 씬이 다수라 팬들은 이제 수염 깎으라고 그만 할테니 얼굴만이라도 좀 보여달라고 할 정도--ㅠㅠ-- * '''[[헬레나 본햄 카터]]''' 이 항목에서 독보적인 수준이다. 젊은 시절 '영국의 장미'[* 이 잉글리시 로즈란 별명은 헬레나 본햄 카터만의 전용은 아니고 고상한 이미지의 (때로는 차가워 보이는) 영국 미인의 한 타입을 가리키는 수식어다.]라고 불렸을 만큼 미인인데도 설정상 평범한 외모를 넘어 추녀나 똘기 넘치는 캐릭터들을 주로 맡는다. [[레미제라블(영화)|레미제라블]]의 [[테나르디에 가족|테나르디에 부인]]과 [[혹성탈출]]의 아리를 연기했고, 각종 판타지물에서 마녀 역을 자주 맡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대표적인 역할이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죽음을 먹는 자들의 일원이자 [[네빌 롱바텀]]의 부모를 고문하여 폐인으로 만들고 [[시리우스 블랙]]을 죽음으로 몰아간 것도 모자라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7편]]에서 헤르미온느에게 고통을 안겨준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 다만 [[킹스 스피치]]에서는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엘리자베스 왕비]] 역을 맡아 오랜만에 예쁘게 나왔다. 그런데 재밌는 건 이 엘리자베스 왕비 캐릭터가 위에도 언급한 것처럼 오히려 이 문서에 부합한다는 것. 또한 요정 대모 역으로 출연한 신데렐라 실사 영화에서도 예쁘게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